살을 빼야지 마음은 항상 먹으나 그게 쉽지가 않다
체중계에 올라가보면 하.. 한숨이 절로 나와서
다음날부턴 안먹어야지 생각하는데
담날 눈뜨자마자 꼬르륵 하는 소리..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굶어서 빼는건
다시 돌아오기 마련.. 요요현상을 몇번 겪다보니 이렇게 살을 빼선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몸이 망가지고 면역력이 저절로 약해진다

우연히 알게 된 스키니랩 락토페린 다이어트 300 이라는 제품
요즘 시서스나 가르시니아 이런 살빠지는 성분들은
많이 들어봤는데 락토페린이라는건
처음 알았다. 뜻을 찾아 봤는데
락토 + 페린
철분과 우유의 합성어라고 한다.
홈쇼핑에 방송하는 제품들은 다 유명해진다
워낙 스키니랩은 다이어트 제품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나올때마다 들여다보게 된다. 이다희씨가 모델이라 더더욱이나
믿음이 간다.

제품을 섭취하기전엔 항상 패키지를 꼼꼼히
살펴본다. 건강기능식품은 더더욱이나 열심히 읽는다
근데 8주간의 인체적용시험까지 걸친 제품이라는 문구를 보고
조금 흔들렸다. 나 진짜 살빠지는건가?
사실 결혼 전 스키니랩의 시서스로 은근 효과를 봤었기에
이 제품에 대한 기대도 컸다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하니
꼬박꼬박 챙겨먹어야겠다. 뭐 이것만 먹어서 빠질거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운동을 같이 병행하면
훨씬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게다가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도 줄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 참고해서 보아도 좋을것 같다.

패키지 속에는 4개의 박스가 들어있다.
처음에 받았을때 왜이리 박스가 크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때문이구나 했다.

락토페린은 젖소의 모유에서 높은 농도로 확인되는
성분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모유를 먹은 아이는
잔병치레가 없다 라는 말이 있곤 했는데, 그 성분이
녹아 들어 있는 제품은 당연히 좋지 않을까?

이건 장까지 도달해 흡수가 되어야지만
내장지방에 직접 작용이 된다.
그래야지만 지방축적 억제효과를 62%까지 볼 수 있는데
위에서 녹아버리면 의미가 없다.
근데 이건 장용성 코팅 락토페린 정제이기 때문에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것이다.


7개가 들어 있다.
1장에 2알씩이 들어 있다.
하루 한알이니 14일치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렇게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사이즈가 작게 나오기 때문에
그냥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 된다
혹시 까먹을까봐 가방속, 차안, 회사 이렇게 하나씩
두고 있다. 지금 먹은지는 1주일차라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살이 조금씩 빠져간다는 것이다
물론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마치 타이레놀처럼 생겼다.
약이 크다면 크겠지만 삼킬때 무리는 없는 크기다
빨리 살빼서 입고 싶은 원피스를 소화해내고 싶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글을 다시 써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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